리 리리(Li Riri), 솔로 활동명 펑크릴리(PunkLily)는 독특한 보컬과 두려움 없는 에너지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이자 K-메탈 그룹 오팔로즈(OpalROSE)의 핵심 창작 멤버다. 날카롭고 감정적인 에너지를 거칠고 표현력 있는 스타일로 전달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펑크릴리는 일본과 중국의 문화적 미학에서 영감을 받아 다층적인 아티스틱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그녀의 캐릭터 콘셉트는 다국어적 배경을 탐구하며, 집에서는 일본어를 사용하고 다양한 문화 환경에서 자란 서사를 반영하고 있다. 이러한 정체성은 전곡 일본어로 발표된 데뷔 EP에서도 드러난다. 펑크와 글램이 결합된 비주얼 스타일을 중심으로 2000년대 J-록과 스트리트 패션에서 받은 영향이 두드러지며, 고개념 무대 퍼포먼스와 깊은 보컬 감정 표현으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비주얼 디렉션은 오팔로즈의 대담한 서사를 더욱 확장시키고 있다.

With a distinctive voice and fearless energy, Li Riri (리 리리), also known as PunkLily, is a solo artist and a creative force within the K-metal group OpalROSE. She is known for delivering sharp, emotional energy with a raw and expressive edge. Based in Seoul, PunkLily draws inspiration from both Japanese and Chinese cultural aesthetics, using them to shape a layered artistic identity. Her character concept explores multilingual heritage, with a backstory of speaking Japanese at home and engaging in multicultural settings. That theme is reflected in her all-Japanese debut EP. With a punk-meets-glam visual approach and roots in 2000s J-rock and street fashion, she actively performs with a high-concept stage persona and deep vocal emotion. Such a visual direction has expanded OpalROSE’s bold narr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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